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이 22일 오후 4시 서울 서초동 JW중외제약에서 제약ㆍ바이오기업 전문경영인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박 장관은 제약ㆍ바이오기업 전문경영인들와 새해 인사 겸 새해 일자리 창출, 신약 기술수출을 독려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유한양행,녹십자,동아에스티,한미약품,JW중외제약,대화제약,CJ헬스케어,SK바이오사이언스,영진약품,코오롱생명과학,크리스탈지노믹스,한국유나이티드제약,한올바이오파마,앱클론, 유틸렉스, ABL바이오,인트로바이오 경영진들이 초청됐다.

정부에선 박 장관을 비롯 강도태 보건의료정책실장,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 유관기관들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박 장관은 이번 간담회에서 지난해 기술수출에서 성과를 거둔 유한양행과 JW중외제약의 연구개발 현황,성공사례 등을 듣고 한시간 가량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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