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원(사진)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지난 18일 일본 동경도립노화연구소(TMIG)에서 열린 한ㆍ일 노쇠 연구 심포지엄에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원 교수는 '한국의 노쇠 연구 프로젝트’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원 교수는 "일본의 노쇠 예방을 위한 연구활동은 다각도로 진행되어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 연구를 통해 양국이 발전적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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