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택(사진) 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3월1일부터 강동성심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임 교수는 국내 최대 산부인과 전문병원인 제일병원에서 가장 많은 환자를 진료, 수술한 경험을 가진 부인암 분야의 권위자로,제일병원이 최근 법정관리에 들어가자 강동성심병원이 스카웃했다.

임 교수는 부인암수술(근치수술 및 가임력 보존수술), 비정상자궁경부세포검사관리(질확대경정밀검사), 자궁 및 난소종양, 복강경하 부인과 수술 등의 진료를 하게 된다.

중앙대 의대 졸업후 동 대학원 석ㆍ박사를 거쳐 제일병원 산부인과 부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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