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하 안전평가원)이 지방 식약청과 생약(한약)제제의 심사 사례 공유가 추진된다.

안전평가원에 따르면 한약제제의 일관된 심사가 마련될 수 있도록 지방청 사이의 심사 사례를 공유하고 품질심사 시 주요 현안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안전평가원은 '한약제제 허가심사 투게더 프로그램'을 사전조사한다.

이 프로그램은 효율적이고 실질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방청 허가심사 담당 부서(의료제품안전과 및 유해물질분석과)는 오는 28일까지 사전조사지를 안전평가원 생약제제과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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