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홍석(사진) 우리눈안과 원장이 지난 1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안과의사회 19차 정기총회에서  10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황 신임 회장은 "의협, 대개협 및 안과학회 등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열악한 의료환경을 개선하고 회원들과 소통해 어려운 현안을 타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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