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사진)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최근 대구가톨릭대병원 18대 병원장에 취임했다.
류마티스학의 권위자인 최 신임 병원장은 "세상은 항상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국내는 물론 지역 의료환경 역시 급변하고 있다"며 "환자중심의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 바이오헬스산업시대에 걸맞은 첨단 병원, 고객과 직원이 만족하는 병원, 지역 의료를 활성화 시키는 병원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최 병원장은 1985년 경북의대 졸업 후 1994년 대구가톨릭대병원 류마티스내과 분과장을 시작으로 홍보실장, 교육연구부장, 대외협력실장 등을 지냈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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