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 손현주(사진) 연구검사팀 팀장이 최근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정도관리상’을 수상했다.

손 팀장은 대한임상정도관리 신빙도조사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손 팀장은 "앞으로도 국내 진단검사의학 부문 발전을 위해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는 국내 의료기관 진단검사의 표준화와 품질관리를 위한 국가 공인 신빙도조사사업 기관이며, GC녹십자의료재단은 2016년부터 ‘신빙도조사사업 정도관리물질 자가제조 연구과제’에 참여하며 감염성세균 항원항체검사(Non-treponemal, Treponemal) 부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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