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찬(사진) 아주대병원 피부과 김유찬 교수가 지난달 23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 14차 대한피부암학회 총회에서 7대 회장에 선출됐다.

김 교수는 지난 30년 이상 피부암 진료 및 광역동치료를 해온 국내 피부암 권위자로서 평가받고 있다.

2004년부터 아주의대에 재직해오고 있는 김 교수는 현재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임상과장을 맡고 있다.

대한피부암학회는 지난 2005년 평소 피부암에 관심이 많은 교수들이 주축돼 ‘대한피부암연구회’를 창립한 이후 2009년 현재의 정식 학회로 승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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