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나(사진)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지난 8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에서 열린 2019 대한진단혈액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허 교수는 2017년 6월 국제저널 'Clinical Chemistry and Laboratory Medicine'에 게재한 '자동혈구분석기 Sysmex DI-60의 수행능력'을 주제로 한 논문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이 상은 2년 동안 혈액학과 관련된 SCI(E) 등재 논문 중 대한진단혈액학회 정회원으로 1저자 혹은 교신저자로 신청한 논문을 대상으로 학술상 심사위원회가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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