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사진) 대구가톨릭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최근 서울에서 열린 대한통증ㆍ자율신경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2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

이 교수는 대구가톨릭대병원 15대 병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대한신경근육질환학회 감사, 대한근전도학회 감사, 대한통증연구학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이 학회는 우리 몸의 각종 통증과 자율신경 이상으로 생기는 질병들을 연구하고 표준화하며 최신 치료법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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