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본사에서 국민 소화제 '베아제' 사내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 본사에서 남녀 모델들이 국민 소화제 '베아제' 사내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20일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국민 소화제인 베아제의 사내 홍보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베아제 33주년 기념 이벤트로, 베아제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선 직원들이 베아제 광고 CM을 자신의 휴대폰 컬러링으로 등록하고, 베아제와 닥터베아제의 성분 및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한 마케팅본부 김대근씨는 “TV에서 베아제의 광고가 방영되는 것을 보고 대웅제약 구성원으로서 매우 반가웠다”며 “실제로 소화가 잘되지 않을 때 베아제를 복용하고 있는데, 사내 이벤트에 참가해 베아제의 효능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박민정 베아제 PM은 “15년만에 재개한 베아제 TV 광고를 기념하고,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된 베아제의 2단계 빠르고 강력한 소화 효과를 임직원들에게 더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베아제는 최근 6개년 누적 기준 비급여 일반의약품 소화효소제 중 병원 처방 1위로, 앞으로 소비자 대상 마케팅활동을 더욱 강화해 인지도와 선호도 1위의 소화제 전문 브랜드로서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베아제는 1987년 대웅제약이 개발한 종합소화제로, 위와 장에서 2번 작용하는 게 특징이고, 현대인의 변화된 영양 섭취 비율을 고려한 특허받은 배합비로 7가지 성분을 한 알에 담아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에 모두 작용하는 등 복부가스 제거에도 효과적이며, 2014년엔 육류 섭취가 늘어난 현대인의 식습관을 고려해 단백질과 지방 소화 효소를 보강하고 가스 제거 성분을 강화한 9가지 성분의 닥터베아제가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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