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점 내부
마포구 용강동에  문을 연 뉴오리진 마포점.9번째 콘셉트 스토어다.[사진=유한양행] 

“이제 마포와 광화문에서도 뉴오리진을 경험하세요.” 

유한양행의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15일 서울 마포구 큰우물로에 9번째 콘셉트 스토어를 열었다.

용강동 마포점은 매장의 트레이드마크인 붉은 벽돌과 검정철판이 주변 매달과 달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동네 명물로 주목받고 있다.주변 GS자이, e편한세상, 래미안 등 굴지의 아파트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마포점은 ▶건강식품 및 스킨케어 컨설테이션 테이블 ▶건강식음료를 조리하는 바와 키친 ▶레스토랑 공간 ▶뉴오리진 제품 판매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매장에는  건강식품 컨설테이션 공간이 마련돼 있고,이곳에서는 홍삼,녹용,비타민, 루테인, 밀크씨슬, 프로바이오틱스,월경전증후군 완화 초콜릿 등 건강식품은 물론 설탕, 소금, 오일, 계란, 우유 등도 있다.

 뉴오리진이 선보이는 각 제품들은 원료 원산지부터 가공방법 (화학적 용매, 화학첨가물 무원칙)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세계 각지의 전문가들과 함께 과학적 효능을 입증한 원료, 성분 배합비를 구성해 더 나은 건강식품을 제공하고 있다.

스킨케어 컨설테이션 공간에서는 각 개인에게 맞는 오일바를 체험할 수 있다. 오일바는 뉴오리진의 첫 번째 스킨케어 제품으로 기존 세안제와 바디클렌저 등에 들어가는 계면활성제없이 올리브나 아보카도 등 자연 원물을 콜드프레스한 오일로 672시간 숙성을 통해 만들어진 천연비누이다.

세정력과 보습력은 물론 피부에 좋은 영양을 듬뿍 담아 아이는 물론 임산부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4월 말 뉴오리진의 첫번째 스킨케어 제품이 런칭될 예정이다. 

2층에는 천연 식재료와 친환경 과채류로 만든 브런치 메뉴와 디저트, 티, 커피, 주스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앞서 8일 광화문점이 종로구 새문안로에 문을 열었다. 8번째 콘셉트 스토어다.

-광화문에서 볼 수 없었던 웅장한 느낌의 3층 매장
웅장한 느낌을 주는 3층 광화문점.

3층 매장으로 화려한 노란 불빛과 뉴오리진의 상징인 거대한 시그니쳐 월이 어우러지며 웅장함을 뽐낸다.

피부건강을 관리하고 건강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다양항한 건강식품 및 뷰티 제품들도 만날 수 있다.

한편, 뉴오리진은 광화문점과 마포점 등 서울 중심부에 잇따라 매장을 오픈하며 각 지역에서의 고객 접점 강화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뉴오리진은 이미 지난해 4월 여의도 ifc몰에 1호 매장을 연 이후 롯데월드몰, 동부이촌동,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판교점, 동탄 신도시, 부산 W스퀘어 등 서울 주요지역과 수도권, 경남권까지 무대를 넓혔다.

유한양행 푸드&헬스 BD&마케팅 정경인 팀장은 “’오리진을 다시 쓰겠다’는 일념 아래 식품의 본질과 원칙을 찾아 국내는 물론 전세계 곳곳을 걷고 헤맸다"면서 "이런 노력들이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면서  매장 확대로 이어지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식품뿐 아니라 스킨케어,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본질과 원칙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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