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희(사진) 한림대성심병원 간호부장이 지난 13일 '19회 안양시간호사회 대의원총회'에서 회장에 선출됐다.

최 신임 회장은 1988년 간호사 면허 취득 후 한림대의료원 간호사로 재직하며 병원 개원 초기부터 응급의료센터 간호팀장을 맡아 병원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회장은 "항상 지역 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간호사들을 대표해 회장에 선출된 듯하다"며 "유능한 간호사 양성에 더 매진하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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