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창(사진) 연세의대 이비인후과 교수가 최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6차 아시아두경부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최 교수가 대회장으로 이끈 이번 학술대회는 27개국 637명이 등록해 역대 최대 참가자를 기록했다.

최 교수는 지난 2016년 11월부터 2년간 대한두경부종양학회장을 지냈다.

2008년부터 시작된 아시아두경부종양학회는 아시아 국가 의료진이 두경부종양 질환 부문에 대한 치료와 연구에 대해 협력하고자 조직된 학술 모임이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