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수(사진)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32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김 회장은 "뇌혈관질환 치료 전문의들이 당면한 여러 제도적인 문제들을 고민하고 학회 발전 및 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뇌혈관외과학회는 1986년 대한신경외과학회의 한국뇌혈관질환 연구회로부터 출발해 1999년 대한뇌혈관외과학회로 개편됐으며 뇌 및 척수 혈관질환의 임상 및 기초연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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