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건강보험 요양기관 현장조사 대상으로 45곳이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오늘부터 오는 27일까지 2주간 의료기관과 약국의 정기 건강보험 현지조사가 진행된다.

병원급으론 종합병원 1곳, 병원 2곳, 요양병원 16곳, 한방병원 2곳이다.

의원급에선 의원 12곳, 한의원 2곳, 치과의원 4곳이 조사 대상이다.

약국 6곳도 포함됐다.

현장 조사 방향은 입내원일수 거짓청구, 산정기준위반청구, 기타부당청구, 의약품행위료 대체증량 등이라고 심평원은 설명했다. 

의료급여 현지조사도 같은 기간 병원 4곳, 요양병원 2곳, 의원 3곳, 한의원 3곳, 약국 2곳의 14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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