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젠의 김종문 대표(왼쪽에서 세번째)가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툴젠
툴젠 김종문(왼쪽 세번째) 대표가 충북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뒤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툴젠]

유전자교정기술 업체 툴젠 김종문 대표가 1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9 바이오 코리아' 유공자 포상에서 충북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3년이상 보건산업 분야의 진흥에 공적을 쌓은 법인과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 대표는 2012년 툴젠의 전문경영인으로 취임해 2017년 몬산토와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에서 3세대 유전자가위 원천기술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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