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익이 줄어들며 적자를 기록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날보다 1만6000원(4.42%) 내린 34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24일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은 1254억원으로 전년 대비 4.3% 감소했다고 밝혔다.

영업 손실도 2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익 100억원에서 적자 전환됐다.

회사 측은 3공장 가동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익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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