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석호(사진)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동석호 교수가 최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9년 대한췌장담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18대 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1년이다.

동 교수는 "우리 몸 깊숙이 위치해 있는 췌장ㆍ담도의 특성 상 진단이 어렵고,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활발한 연구가 필요한 분야"라며 "췌장ㆍ담도학의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동 교수는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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