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남이섬에서 진행한 '2018 훼라민퀸과 함께하는 동행캠페인' 이미지
지난해 남이섬에서 열린 '2018 훼라민퀸과 함께하는 동행캠페인'.[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22일 열리는 ‘훼라민퀸과 함께하는 2019 동행 캠페인’ 참가자를 15일까지 모집한다.

‘동행 캠페인’은 걷기와 같은 가벼운 야외활동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중년 여성의 갱년기 증상과 정맥순환장애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행사다.

2013년 시작해 춘천 남이섬, 서울의 안산 자락길, 남산 순환로 등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국립수목원에서 울창한 숲길을 걸으며 진행된다. 지난해에 선정된 3기 ‘훼라민퀸’ 모델들도 함께 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40~50대 여성은 훼라민퀸 홈페이지와 동국제약 홈페이지,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여성 갱년기 증상과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이해와 이들 질환의 관리를 돕고자 매년 동행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며 “국립수목원에서 자연 경관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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