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열(사진) 순천향대서울병원 외과 교수가 최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44차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16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허 신임 회장은 "학회는 외과 분과 학회 중 규모가 큰 학회인 만큼 위상에 걸맞게 회원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학술 연구를 장려해 학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 교수는 이 병원 당뇨수술센터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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