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의 프리미엄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하와이산 자연종 미세조류만을 원료로 사용, 인체에 무해한 저온 효소 처리 공법으로 안전하게 담아낸 '뉴오리진 식물성 오메가3'<사진>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출처가 불분명한 하나 이상의 미세조류를 원료로 하는 제품들과 달리 '뉴오리진 식물성 오메가3'는 생태계 먹이사슬 최하단에 서식해 해양 오염으로부터 안전한 하와이산 자연종 미세조류를 원료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료의 배양ㆍ제조ㆍ유통 단계를 모두 국내에서 직접 투명하고 철저하게 관리, 산패 위험요소를 최소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원물 영양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화학 용매인 핵산 없이, 저온 60℃에서 인체에 무해한 효소 처리 공법으로 안전하게 불포화지방산 EPA와 DHA 함유유지를 추출했다. 또 이산화티타늄ㆍD-소비톨액ㆍ젤라틴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고 오메가3 제품 특유의 비린 맛과 향을 잡아 누구나 거부감 없이 복용 가능하다.

뉴오리진 푸드&헬스 BD&마케팅 정경인 팀장은 “필수 지방산 오메가3는 몸 속에서 자체 생성이 되지 않아 건강을 위해 꼭 별도 섭취가 필요하다”며 “뉴오리진 식물성 오메가는 원료의 원산지부터 공정과 제조ㆍ유통까지 철저하게 관리해 혈관 건강과 건조한 눈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뉴오리진은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뉴오리진 식물성 오메가3' 체험 샘플링 키트(5일분)를 무료 증정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