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은 미국 제약사 글렌마크와 MRI 조영제 2품목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2품목은 'Gadovist'와 'Dotarem'이며, 계약 규모는 9억5432만원이다.
이번 계약 규모는 이 회사의 매출액 대비 0.6%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오늘부터 2029년 5월20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는 미국에서 인허가가 완료돼야 이행되는 조건부 계약"이라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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