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동행’ 3기의 발대식을 가졌다.[사진=동성제약]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24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 본사 대강당에서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동행’ 3기의 발대식을 가졌다. 

동행 서포터즈는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이 실제 제품을 바탕으로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4월 서포터즈 모집이 시작된 이래,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끼와 열정이 넘치는 대학생 30명이 최종 선정되었다.

예비 마케터를 꿈꾸는 동행 3기는 5월~8월까지 4개월간 활동하며 동성제약의 저독성ㆍ무취 살충제 브랜드인 ‘동성 비오킬’의 지면ㆍ영상 광고를 제작한다. 또 직접 오프라인 홍보활동에 나서는 등 다양한 마케팅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동성제약 소개와 함께 동성 비오킬 제품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동행 3기는 특히 제품 소개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서 ‘타사 제품과 비교했을 때 동성 비오킬만의 차별화 포인트는 무엇인지’, ‘박멸 가능한 벌레 종류가 몇 종이나 되는지’, ‘기내반입이 가능한 98mL 사이즈가 해외에서도 출시되고 있는지’ 등을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드러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동행 3기에서는 동성제약 마케팅 실무자가 직접 멘토로 참여해 서포터즈 미션과 마케팅 직무에 대한 보다 생생한 피드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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