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래웅(사진) 아주의대 의료정보학과 교수가 오는27~2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9 중국 오딧세이(OHDSI, Observation Health Data Sciences and Informatics) 국제 심포지엄’에 기조연설자로 초청받았다.

2013년 오딧세이 창립 멤버인 박 교수는 지난 5년 간 300회 이상의 국내외 강연을 통해 공통데이터모델의 전세계 확산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한국 분산연구망의 진화'를 주제로 기조연설 예정이다. 

이 심포지엄은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여하고 있는 세계 규모의 의료 빅데이터 학술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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