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 행사를 마친 주부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지난 5일 훼라민큐(Q)와 함께하는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중년 여성 대상의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는 ‘여성이면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 관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취미 활동은 갱년기 증상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번 클래스는 도자기 공방 ‘그루의 그릇’에서 20여명의 사전 신청자들과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 지도에 따라 ‘작은 술병과 잔 세트’, ‘뚜껑이 있는 머그컵’ 중 선택해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었다.

알록달록 예쁜 색으로 손쉽게 도자기를 꾸밀 수 있는 전사지를 활용해 초보자들도 감각적인 도자기를 완성했다. 또한,이날 갱년기 증상과 이를 극복하는 방법 등의 강좌도 진행됐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새롭게 무엇을 배우고 체험하는 것은 삶에 활력이 되고 성취감도 얻을 수 있어 갱년기 증상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는 다양한 주제로 연중 진행되고 있어 갱년기 증상으로 고민하고 있는 중년 여성이라면 꼭 참여해 보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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