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뷰티 살롱 전문 아티스트 80여 명이 개발에 참여해 화제가 된 동성제약 ‘제니하우스 살롱 코드 글램 헤어 컬러’ 염모제가 홈쇼핑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사진=동성제약]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청담동 뷰티 살롱 제니하우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런칭한 ‘제니하우스 살롱 코드 글램 헤어 컬러’ 염모제가 홈쇼핑에서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제품은 4월 16일과 27일, 5월 26일 진행된 홈앤쇼핑 방송에서 3회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매회 방송을 거듭하며 낱개 기준 4만개, 6만개, 9만6000개의 염모제가 판매되는 전에 없던 신기록까지 세운 상태다.

롯데홈쇼핑에서도 인기는 뜨거웠다. 5월 16일 첫 런칭 방송에서 매진을 달성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고 이어진 27일 방송에서도 2회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제니하우스 살롱 코드 글램 헤어 컬러’의 이러한 인기는 트렌디한 컬러와 함께 집에서 혼자서도 손쉽게 뷰티 살롱의 ‘복구 염색’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글램 브라운, 글램 로즈골드, 글램 카카오 등 3가지 컬러는 청담동 뷰티 살롱 ‘제니하우스’의 전문 아티스트 80여 명이 개발에 참여해 화제가 되었다. 트렌디하면서도 멋내기와 새치 커버가 동시에 가능해 이미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동시에 염모제에 섞어 사용하는 특수 앰플 ‘살롱 코드 파워 플렉스’는 모발의 결합력을 강화해 염색 후에도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시켜 주며 헤어 컬러를 선명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염색 후에는 시스틴 성분이 함유된 고농축 ‘살롱 코드 파워 트리트먼트’로 모발에 풍부한 단백질을 공급해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런칭 방송부터 이어지는 폭발적인 사랑에 감사 드린다”며 “청담동 뷰티 살롱의 최신 염색 트렌드와 헤어케어 노하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2011년 11월에 거품 타입 염모제인 ‘버블비’를 처음으로 홈쇼핑에 런칭했다. 이후 약 500만개의 염모제가 판매되며 300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또 2014년 5월 새롭게 선보인 ‘순수 더 살롱 컬러’는 2019년까지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홈쇼핑 염모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회사에선 순수 더 살롱 컬러의 명맥을 잇는 ‘제니하우스’ 브랜드가 또 한 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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