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사진) 고대안암병원 정형외과 4년차 전공의가 최근 대한정형외과학회 주최로 열린 '40차 전국 정형외과 전공의 평가시험'에서 전체 수석을 차지했다.

이번 시험은 정형외과 2~4년차 전공의 총 616명이 응시했다.

박 전공의는 "고대안암병원 정형외과의 짜임새 있는 교육프로그램과 학문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화목한 교실 분위기가 큰 도움이 됐다"며 "지도교수들에게 수석의 영예를 돌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