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지난달에 이어 부산ㆍ대구ㆍ서울강북ㆍ광주 지역 등 지역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하이알원샷주' 신제품홍보를 위한 HITO(하이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명인 HITO(하이토)는 스페인어 ‘도약’이자 ‘전환점’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Hyal is the Initial Therapy for Osteoarthritis”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각 지역 행사좌장으로 참석한 부산의 서승석 원장(해운대부민병원), 대구의 한석 원장(영천정형외과), 서울 강북의 안태건 원장(안정형외과), 광주의 정영율 부장(광주기독병원) 등은 한결같이 “하이알원샷주는 히알루론산을 가교분자로 결합해 생체 내 반감기를 늘여 한번 주사만으로도 6개월 이상 효과를 나타내 더 편리한 치료로 환자 순응도를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간편한 1회 요법제로 개발된 슬관절염 치료제 ‘하이알원샷주’로 환자들이 더 편리하게 치료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른 주요 도시에서도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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