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므론헬스케어의 시계형 혈압측정기<사진>가 미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제조ㆍ발매 승인을 받았다고 일본경제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이 제품은 의료용으로도 사용할 정도로 측정 정밀도가 높다.

측정하려면 버튼을 누른 후 손을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고정시키면 시계 끈과 같은 커프가 자동으로 팽창ㆍ수축을 한다고 언론은 설명했다.

종료하면 혈압 수치가 화면에 표시되고 적정 혈압일 경우에는 숫자가 있는 원이 녹색, 혈압이 너무 높으면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1분 안에 측정이 가능하고 앱으로 연결시켜 건강관리 도움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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