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의 OTC사업부는 2018년 10월 부광 '네오메드 치약'<사진>의 성공적인 홈쇼핑 런칭을 시작으로 향후 신성장 먹거리 창출을 위한 유통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네오메드 치약을 2018년부터 총 6회에 걸쳐 방송을 진행한 결과 홈쇼핑 소비자 만족지수 5점 만점에 4.8점을 받으며 프리미엄 기능성 치약브랜드로 소비자에게 자리매김 했다.

“써보니 다르다”라는 고객평에서 보여지듯 제품력을 소비자에게 인정받았다는 평가이다. 부광약품은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차별성이 있는 제품 라인업을 준비하여 2차, 3차 홈쇼핑 런칭을 계획하고 있다. 

부광약품 대표 브랜드의 광고 전략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시린이 치약인 시린메드 에프는 윤여정, 이서진 모델을 기용한 광고 진행으로 브랜드 리마인드 효과를 보였다. 올해 현재까지 전년 동기대비 두배가 넘는 매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TV광고 외에도 타겟층을 넓히기 위해 유튜브 등 디지털 미디어 광고를 진행하여 한달 조회수만 940만회의 높은 조회수를 달성했다.

또다른 대표브랜드인 '아락실'은 2018년부터 TV 광고 시작 후 15.7%의 성장(IQIVIA 기준, 2019 1Q MAT)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시장 성장률의 3배에 가깝다.

'타벡스겔'은 제품의 리포지셔닝을 위해 주부, 어린이, 사무직 직장인에게 공감할 수 있는 젊은 감각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리뉴얼하여 시장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름 시즌에 맞춰 디지털 미디어에 타겟 맞춤형 광고를 진행하는 등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부광약품 OTC사업부는 유통 확장과 브랜드 라인업 전략과 지속적인 신제품 런칭을 통해 두자리 수에 가까운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약사, 소비자에게 부광약품의 이미지를 새롭게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