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1일 서울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재단과 경기도 광주시 히스토리캠퍼스 아트리움에서 금연에 성공한 임직원들을 포상했다.

회사는 지난해 11월부터 금연 캠페인 'STOP! Tobacco!'를 시행하고 있다. 금연 캠페인에 42명이 참가해 20명이 금연에 성공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회사는 금연에 성공한 직원들에게 순금메달을 수여했다.

그동안 금연 캠페인 참가자들은 병원에서 금연 상담 및 진료 후 금연 치료제 복용 등의 금연 치료를 받았다.

금연에 성공한 마케팅팀 탁현우 팀장은 “오랫동안 피워온 담배를 끊는다는 것이 요원하게만 느껴졌는데, 캠페인을 통해 금연에 성공할 수 있게 됐다”며 “금연 후 더욱 건강해진 느낌이 들고 활력도 생겨 하루가 새롭다”고 했다.

영업지원팀 박성민 계장은 “회사의 캠페인 덕분에 나쁜 흡연 습관을 내려놓게 됐다”며 “자신의 의지뿐 아니라 가족과 동료들의 적극적인 응원으로 금연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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