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홍석찬ㆍ이용식ㆍ문일준 교수
왼쪽부터 홍석찬ㆍ이용식ㆍ문일준 교수

홍석찬ㆍ이용식 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와 문일준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최근 '일차진료의를 위한 이비인후과' 서적을 출간했다.

이 책은 귀ㆍ코ㆍ두경부(상악, 구강, 인두 후두 등)로 나눠 ▲귀-귓구멍이 아프고 가려울 때, 소리가 잘 안 들리고 귀에서 물이 나올 때, 귀에서 소리가 날 때 등 11개 증상 ▲코-냄새를 못맡는 경우, 코가 너무 막히고 목으로 가래가 넘어가는 경우 등 9개 경우 ▲두경부-목 안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목소리가 변하는 등의 11개 증상별로 의심할 수 있는 질환과 원인 및 치료법에 대해 정리했다.

홍 교수는 "이비인후과를 전공하지 않은 일차진료의가 활용할 수도 있도록 편집했다"며 "진료 시 귀와 코, 목 관련 질환이 의심될 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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