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현(사진)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자기공명의과학회 학술대회(Asian Society of Magnetic Resonance in MedicineㆍASMRM)에서 2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

이번 학술대회엔 래리 왈드(Larry Wald) 국제자기공명의과학회(ISMRM) 회장을 비롯해 한국과 중국, 일본 등 7개국에서 6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차기 학술대회는 내년 3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 교수는 현재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아시아자기공명학회는 아시아 지역 내 자기공명의학, 과학 및 공학과 관련해 연구, 교육, 학문 교류, 산업 촉진을 위해 지난해 5월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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