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훈 단국대병원 교수, 흉터없는 '경구강 갑상선 수술법' 선봬
우승훈 단국대병원 교수, 흉터없는 '경구강 갑상선 수술법' 선봬
  • 김은지 기자
  • 승인 2019.08.1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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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훈(사진) 단국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흉터없는 갑상선암 수술인 '경구강 갑상선 수술법'을 최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우 교수가 개발한 이 수술 방법은 이산화탄소(CO2) 가스를 쓰지 않아도 다양한 수술 기구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해부학적으로 안전하게 접근해 아랫 입술의 감각신경 손상 가능성을 최소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수술법은 연세대 해부학과 양헌무 교수팀과 협력해 인체 시험을 통해 안전성이 입증된 것이다.

기존 갑상선암 수술은 수술 공간의 확보를 위해 CO2를 사용했지만, 이는 갑상선 주위에 분포된 혈관으로 혈전 가능성을 높여 환자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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