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콜롬비아 파마랩 S.A社와 '메디커튼' 독점 공급 MOU
신풍제약, 콜롬비아 파마랩 S.A社와 '메디커튼' 독점 공급 MOU
  • 김영우 기자
  • 승인 2019.08.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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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계약금액 총 136만달러… "남미 대륙 확장 발판 마련,글로벌 블록버스터 제품 기대"
신풍제약 글로벌 부문 담당자들과 콜롬비아 파마랩 S.A 관계자들이 MOU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풍제약]
신풍제약 글로벌 부문 담당자들과 콜롬비아 파마랩 S.A 관계자들이 MOU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풍제약]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지난 20일 콜롬비아 파마랩(Pharmalab) S.A社와 유착방지제 '메디커튼' 공급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사항으로 이 회사는 콜롬비아 내 메디커튼을 독점 공급하고 상표권과 특허권에 대해선 신풍이 소유하며, 5년간 계약금액은 총 136만달러(16억원)라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메디커튼은 생체적합성과 상처치유력이 뛰어난 ‘히알우론산(H.A)’과 항혈액응고 및 항염증 작용이 뛰어난 ‘하이드록시에틸스타치(HES)’를 복합해 수술 후 유착방지용주사제로 자체 개발된 제품이다.

고점탄성 히알우론산에 따른 물리적 장벽(막) 형성 기능뿐 아니라 유착 발생의 근간을 이루는 혈전 및 염증 형성을 억제, 유착방지 효능을 나타내는 게 다양한 임상시험으로 입증된 바 있다.

수술 후 유착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해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만족감을 주는 제품으로 필름형의 효과와 액상형의 편리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메디커튼은 국내 처음으로 유럽연합(EU) 의료기기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인 'ISO 13485'를 획득했고, 미국과 일본, 호주, 캐나다, 중국, 유럽 등에 특허 출원ㆍ등록되며 러시아 및 유라시아 국가 등 거대 시장 진출에 이어 남미 대륙 확장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글로벌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기대되고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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