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헌(사진) 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가 최근 삼성의료원 대강당에서 열린 28차 대한광의학회(Korean Society for Photomedicine) 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서 교수는 서울의대 졸업 후 동대학원 석ㆍ박사를 거쳐 미국 토마스제퍼슨의대 및 펜실베이니아주립대 피부과를 연수했다.
현재 서 교수는 대한피부과학회 학술위원 및 대한여드름학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1982년 설립된 대한광의학회는 광발암, 광치료, 광반응, 광검사, 광노화, 광피부질환, 광진단, 광역동요법, 광생물학 등에 관심있는 연구자들의 모임으로 가시광선, 자외선, 적외선, LED, 레이저 등 빛과 관련된 연구 및 교육을 목표로 활동한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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