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석(사진)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내달 1일 국립교통재활병원장으로 취임한다.

서울대병원은 국립교통재활병원 위탁 운영 조인을 체결해 가톨릭중앙의료원에 이어 5년간 위탁 운영한다. 출범식은 10월11일 예정돼 있다.

경기 양평에 위치한 국립교통재활병원은 교통사고 후유 장애인을 위한 공공의료 실천을 목적으로 2014년 10월 국토교통부 설립 의료기관으로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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