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홍(사진) 가톨릭의대 부천성모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최근 경주 화백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대한감염학회 추계 학회 겸 국제 감염학회에서 30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12월부터 2년이다.

유 교수는 대한감염학회 부회장(2009~2011), 대한감염학회 부이사장(2013~2015),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11대 회장(2015~2017)을 지낸 바 있다.

이 학회는 국가적 감염병 관리와 감염학 발전에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자 1961년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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