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채(사진) 전남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최근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12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전남광역치매센터 자문위원, 광주ㆍ전남 통합의학건강증진사업지원단 '치매예방 사업', 전남 구례 치매안심센터 자문의 등을 통해 치매예방 및 치매환자 치료ㆍ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전남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ㆍ박사 학위를 받은 후 2000년부터 전남대병원 신경과 교수로 재직해 오고 있으며 현재 이 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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