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사진) 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김영준 교수가 최근 대한ITA영상의학회(KSITA : Korean Society of Image-guided Tumor Ablation)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년이다.

김 교수는 KSITA 학술이사와 총무이사를 지냈으며 아시아영상유도종양치료학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김 교수는 "학회 창립 20주년을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SITA는 대한영상의학회 산하학회로 지난 1999년 영상유도하 종양 치료를 연구하는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결성된 고주파열치료연구회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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