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완(사진) 전남대병원 흉부외과 교수가 최근 창원앰버서더호텔에서 열린 51회 대한흉부외과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발표상(Medtronic Award)'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소구경 인조혈관 개발의 초기 경험'를 주제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소구경 인조혈관 개발을 위한 연구를 통해 대체 가능한 신물질 개발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이 상은 해마다 개최되는 흉부외과 학술대회에서 가장 탁월한 연제를 발표한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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