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희정(사진) 아주대병원 외과 교수가 최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외과학회 71차 추계학술대회에서 72대 회장에 선출됐다.

왕 교수의 전문진료분야는 간이식ㆍ간암ㆍ간내결석ㆍ담도이다.

그는 지난 1981년 연세의대 졸업후 인제의대 외과 조교수를 거쳐 1994년부터 아주의대 외과학교실에 재직하고 있으며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외과부장ㆍ의학부장ㆍ간이식 및 간담도 외과장ㆍ암센터장 및 장기이식센터장을 지냈다.

대한외과학회는 회원이 7천 여명에 달하는 학회로 지난 70년간 외과학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 왔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