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수(사진) 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최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6차 대한소아신장학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1년이다.

배 교수의 전문진료는 신장 및 요로질환으로 1994년부터 아주의대 소아청소년과학교실로 자리를 옮겨 주임교수 및 임상과장, 기획조정실장보를 지냈다.

대한소아신장학회는 1994년 10월 창립된 이후 다기관 연구ㆍ소아신장 매뉴얼 작성ㆍ소아신장 연구비 등의 사업과 한ㆍ중ㆍ일 세미나를 비롯한 국제 학술 교류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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