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경(사진) 고신대복음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지난 1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내분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한국인 고도비만 수술 환자의 골수골 점수 변화(Trabecular Bone Score Change after Bariatric Surgery in Korean Patients with Severe Obesity)'를 주제로 한 연구에서 계획서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부상으로 상장ㆍ상패 및 1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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