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사진) 고대안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최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열린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정기평의원회에서 22대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1월부터 2년이다.

김 교수는 "앞으로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의학계를 선도하고 올바른 교육과 연구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1987년 고려의대를 졸업한 후 1998년부터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로 재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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