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욱(사진) 가톨릭관동의대 국제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최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열린 96차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이영주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올해에만 8편의 SCI(E) 책임저자 논문을 발표했으며 다수의 국제 저널 논문심사위원 및 마취통증의학회 환자안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그는 "이번 수상이 더 열심히 연구에 매진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여 임상에 도움되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학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주 학술상'은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SCI(E) 논문을 발표하고, 대한마취통증의학회 공식 의학저널인 대한마취통증의학회지(Korean Journal of Anesthesiology) 발전에 공헌한 연구자 한 명을 선정해 시상된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