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숙(사진) 건국대병원 적정진료팀 파트장이 최근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개원 9주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파트장은 다양한 영역의 인증 기준 개발, 조사위원 및 컨설턴트 교육, 인증제도 도입 및 환자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파트장은 "의료기관의 의료 질 향상ㆍ안전한 의료 환경 구축 등을 위한 의료기관 인증제도 확립에 이바지한 것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의료서비스 개선과 환자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