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 자회사인 에스티팜(대표 김경진)은 미국 바이오텍과 134억원대로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에스티팜은 이 치료제의 신약 임상용 원료약을 134억1161만원 가량 수주했고, 계약 기간은 내년 7월17일까지 8개월여간이다. 이 계약액은 매출 대비 13.72% 수준이다.
계약 대상은 미국 바이오텍 업체로 경영상 비밀 유지 사유로 업체명이 공개되지 않았다.
김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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