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대(사진) 고신대복음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지난 23일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Korean Intraoperative NeuralMonitoring SocietyㆍKINMoS)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교수는 현재 대한갑상선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 학회는 신경모니터링을 통해 수술 중 신경의 위치와 주행 방향을 확인하고 신경 기능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는 신경모니터링에 대한 교육과 연구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내분비외과ㆍ이비인후과 갑상선 수술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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